한국의 고갯길 Part.3 - 백두대간 싸리재 (두문동재), 삼수령
물은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흘러내립니다. 한반도는 동고서저의 지형이라 하지요. 동쪽의 높은 곳에서 많은 큰 강들이 발원하는데, 크고 밝은 뫼라 불리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과 그 북쪽의 함백산 구간을 일컬어 양백지간(兩白之間)이라 합니다.
강원도 태백시는 우리 나라에서도 이름난 고원도시로, 이 부근에서 한국의 4대 강 중 가장 큰 두 강인 한강과 낙동강이 발원합니다. 태백시에 황지연못(낙동강), 그리고 삼수령 부근의 검룡소(한강)입니다.
이번 호에서는 우선 백두대간 구간 중 태백과 함백으로 이어지는 양백지간의 고개들을 먼저 소개합니다.


고산자의 후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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